2009년 05월 07일
첼시가 이기고 결승에 진출 했어야 하는 경기
제목 그대로 입니다. 첼시가 이기고 결승에 진출 했어야 하는 경기였습니다. 꼭 쓰레기 심판의 엉망 판정 갖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어제 경기 내용이 그랬습니다. 지난 1차전까지 이어서 같이 봐도 첼시가 올라 갔어야 하는 준결승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경기는 끝났고, 첼시가 진출 했어야 더 맞는 경기 결과겠지만 결과는 매우 아쉽게도 첼시가 올해 챔스 결승에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축구는 끝이 없고 또 다음 시즌이 있기 때문에 다음을 기약하며 참아야죠 뭐 어쩌겠습니까 결과가 바뀔 일도 없는데.
UEFA 쪽에서 첼시 서포터 입장에서 즐거울 성명 하나만 해주면 그걸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말겠는데 그런 일은 없겠고, 언론에서 어떻게 다뤄질지, 다뤄지고 있을지 제가 지금 영국에 없어서 모르겠지만 저도 드록바 편에 서겠습니다. 저는 어쩌다보니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둘러 쌓여 뉴욕에서 경기를 봤는데, 정말 인생 최악의 순간, 손이 떨려서 한 동안 자리를 뜰 수가 없었다는...
그건 그렇고, paddy power(영국의 스포츠 베팅 사이트)에서 첼시가 승리할 것이라고 베팅한 사람들에게 돈을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 by | 2009/05/07 23:11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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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사 뒷공작 벌인걸로 밖에 안보이는 판인데 아주 확실하게 심증 굳혀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