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07일
무링요와 로만, 첼시의 언론플레이

1. 무링요와 결별을 알리는 첼시 홈페이지의 짤막한 스테이트먼트.
'mutual consent'라는 매우 모호하면서도 적절한 단어의 선택.
2. 무링요는 '사건 당일' 아무런 말 없이 자신의 물건(그 유명한 바이블과 타팀 분석집),
사람(코칭스탭), 구단과의 계약을 정리
3. 집 앞에서 인포멀한 꽤나 긴 인터뷰를 통해, 무링요는 그의 입장을 확실히 밝힘.
첼시팬들과 언론, 타팀팬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여유 속에서도
'사건의 이유'나 '첼시의 다음'에 대해서는 철저히 말을 아낌.
4. 첼시는 홈페이지에 팬들에게 보내는 긴 오픈레터를 통해,
껄끄러운 사실 '감독과 구단주 사이에 문제가 있었다'를 밝히고, 무링요 감독의 업적을 칭송
5. 무링요는 포르투칼 도착 후 인터뷰에서 역시나 '첼시'에 대한 언급은 묻지말라며 깔끔한 인터뷰.
6. 로만 구단주, 자신의 VIP석을 놔두고 "where is mourinho?'를 외치는 풀럼서포터,
"Jose Mourinho"를 외치는 첼시팬들과 함께 "The Shed"에서 풀럼전을 지켜봄.
언론에 극도로 자신을 노출을 꺼리던 그가 취한 팬들과의 화해 노력?
7. 진짜인지 루머인지 모르겠으나 'the people'을 통하면 발렌시아 경기가 끝나고
스페인에서 로만이 갑자기 필받아서 첼시팬들을 호텔로 데려와 같이 술을 마셨다고 함.
진정 PR을 시작하는 것인지, 그냥 무링요 없이도 이겨서 즐거워서 우발적으로 행한 행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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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10/07 19:20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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